빅딜 노리는 뉴캐슬, 유벤투스 미드필더 조준

김재민 2021. 10. 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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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라비오를 판매할 의향이 있고 뉴캐슬이 관심을 보인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10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아우리엥 추아메니,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고, 뉴캐슬이 아드리엥 라비오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최근 프랑스의 신성으로 떠오른 추아메니, 맨유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 더 비크에게 관심을 보이며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뉴캐슬이 라비오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유벤투스의 계획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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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유벤투스가 라비오를 판매할 의향이 있고 뉴캐슬이 관심을 보인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10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아우리엥 추아메니,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고, 뉴캐슬이 아드리엥 라비오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최근 프랑스의 신성으로 떠오른 추아메니, 맨유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 더 비크에게 관심을 보이며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중원 자원 중 일부를 판매해 이적자금을 얻고 엔트리 자리를 확보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시즌 영입된 마누엘 로카텔리를 비롯해 로드리고 벤탄쿠르, 아르투르는 판매 불가 대상이다. 나머지 선수는 누구든 판매가 가능하다.

뉴캐슬이 라비오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유벤투스의 계획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사우디 국부펀드가 인수한 뉴캐슬은 '오일 머니'를 앞세워 대대적인 보강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유벤투스로 자유계약 이적한 라비오는 주전급 선수로 뛰고 있다. 이번 시즌은 리그 5경기(선발 5회)에 나서 1도움을 기록했다.(자료사진=아드리엥 라비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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