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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복귀 원하는 론 워싱턴, 애틀랜타 PS 성적에 거취 달렸다?

안형준 입력 2021. 10. 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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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가을 성적이 워싱턴 코치의 감독 복귀를 결정할 수도 있다.

애틀랜타의 3루 코치인 워싱턴은 애틀랜타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오르며 현재 한창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만약 애틀랜타가 월드시리즈까지 길게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된다면 메츠와 샌디에이고는 워싱턴 코치가 대화가 가능한 상황이 되기 전에 다른 감독을 선임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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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애틀랜타의 가을 성적이 워싱턴 코치의 감독 복귀를 결정할 수도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뉴욕 메츠는 모두 올시즌 팀을 이끌었던 감독과 결별했다. 샌디에이고는 제이스 팅글러 감독을 해임했고 메츠는 루이스 로하스 감독의 옵션 실행을 포기했다.

두 팀은 현재 새 사령탑을 찾고 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사령탑 경험이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론 워싱턴 3루 코치는 두 팀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워싱턴 코치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를 이끌었고 텍사스를 두 번이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정상에 올려놓았다. 텍사스에서 8시즌 동안 664승 611패, 승률 0.521을 기록했고 팀을 세 차례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으며 2010-2011시즌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도 진출했다. 워싱턴 감독이 이끈 시기는 텍사스의 전성기였고 텍사스는 61년 팀 역사에서 2010-2011시즌 단 두 차례 월드시리즈를 경험했다.

디 애슬레틱의 데이빗 오브라이언은 10월 14일(한국시간) "워싱턴은 다시 감독직을 맡기를 원하고 있다"며 "다만 동시에 지금의 일에도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의 3루 코치인 워싱턴은 애틀랜타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오르며 현재 한창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다. 팀의 시즌 일정이 아직 진행 중인 만큼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오브라이언에 따르면 워싱턴 코치는 아직 메츠와 샌디에이고 어느 쪽으로부터도 '면접 제안'을 받지 못했다. 아직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인 만큼 구단들 입장에서도 포스트시즌에 참가 중인 사람과 접촉하는 것을 삼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애틀랜타의 최종 성적이 워싱턴 코치의 앞날을 결정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만약 애틀랜타가 월드시리즈까지 길게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된다면 메츠와 샌디에이고는 워싱턴 코치가 대화가 가능한 상황이 되기 전에 다른 감독을 선임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포스트시즌 진행 중에도 얼마든지 프런트와 코칭스태프 인선은 이뤄지는 만큼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과연 워싱턴 코치가 다시 빅리그 사령탑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애틀랜타의 남은 가을과 구단들의 행보가 주목된다.(자료사진=론 워싱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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