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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큰일났다..맨시티, '바이아웃 1000억' 홀란드 영입으로 선회

김대식 기자 입력 2021. 10. 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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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이 아닌 엘링 홀란드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영국 '타임즈'는 13일(한국시간)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1월부터 내년 여름 이적을 위해서 맨시티와 대화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홀란드는 2024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된 상태지만 2021-22시즌이 끝나고 발동되는 6400만 파운드(약 103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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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이 아닌 엘링 홀란드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영국 '타임즈'는 13일(한국시간)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1월부터 내년 여름 이적을 위해서 맨시티와 대화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홀란드는 2024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된 상태지만 2021-22시즌이 끝나고 발동되는 6400만 파운드(약 103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여름부터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원래 타깃은 케인이었다. 케인은 자신이 좋은 활약을 펼치는데도 불구하고 우승에 번번이 실패하는 토트넘을 떠나길 원했다. 케인은 프리시즌 훈련에도 늦게 참가할 정도로 강경한 태도를 보였고, 맨시티도 케인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다만 맨시티는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았다. 맨시티는 처음에 토트넘에 스왑딜을 제안했었고, 거절 당하자 보너스를 포함한 1억 파운드(약 1622억 원)까지만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케인을 1억 파운드 정도에 팔 생각이 전혀 없었고, 결국 양측은 제대로 된 협상조차 없이 이적설이 마무리됐다.

이때 맨시티가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이유로는 홀란드의 존재가 거론되고 있다. 이제 30대 진입을 바라보는 케인에 비해 홀란드는 아직도 더 성장할 수 있는 2000년생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적료도 더 적게 든다. 바이아웃만 지불하면 곧바로 선수와 협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홀란드의 영입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맨시티만 홀란드를 노리는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 홀란드의 실력과 잠재력을 고려하면 6400만 파운드에 불과한 바이아웃 조항은 너무나 저렴하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라이올라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뒤 스페인과 영국을 돌면서 빅클럽들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 5경기에서 7골 4도움을 터트리는 괴물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케인은 역대급 부진에 빠지면서 현재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조차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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