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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감독님은 슈퍼꼰대" 막내구단 캡틴 '솔직 입담'에 빵 터진 장내 [V리그 미디어데이]

이후광 입력 2021. 10. 14. 17:03 수정 2021. 10. 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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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구단 AI페퍼스의 에이스 이한비가 솔직한 입담으로 미디어데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장 먼저 막내 구단 AI페퍼스의 에이스 이한비가 마이크를 들었다.

AI페퍼스 사령탑은 V리그 여자부 최고령 감독인 김형실 감독(69). 이한비의 "우리팀슈퍼꼰대"라는 설명에 장내가 빵 터졌고, 곧바로 "잔소리가 조금 많으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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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페퍼스 이한비 / KOVO 제공

[OSEN=청담, 이후광 기자] 막내 구단 AI페퍼스의 에이스 이한비가 솔직한 입담으로 미디어데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두고 7개 구단 사령탑과 대표 선수, 외국인선수가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은 선수 Q&A 시간에 나온 7글자 질문이었다. 사회자가 대표 선수들에 자신의 구단 사령탑을 7글자로 소개해달라고 요청했고, 선수들이 고심 끝 재치 있는 단어 조합으로 감독들의 특색을 설명했다.

가장 먼저 막내 구단 AI페퍼스의 에이스 이한비가 마이크를 들었다. AI페퍼스 사령탑은 V리그 여자부 최고령 감독인 김형실 감독(69). 이한비의 “우리팀슈퍼꼰대”라는 설명에 장내가 빵 터졌고, 곧바로 “잔소리가 조금 많으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옆에 있던 외국인선수 엘리자벳은 “긍정적이다”라는 말로 김 감독 첫 인상을 전했다.

현대건설 황민경은 강성형 감독을 “휘슬갖다버릴까”라고 표현했다. “손으로 하는 휘슬이 있는데 그걸 누를 때마다 훈련 스타트를 해야 한다”는 게 이유였다. 야스민은 “인텔리전트한 분이다. 훈련시스템, 기술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KGC인삼공사 이소영은 “영택이가제일짱”이라는 단어로 감독을 치켜세웠다. 박정아는 김종민 감독을 “착하고말도많고”라고 표현하며 “소통을 잘하신다”는 설명을 덧붙였고, IBK기업은행 김희진은 “약간로제마라맛”이란 단어와 함께 서남원 감독이 매운 맛도 있고 자상하신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김미연의 답변도 재치 있었다. 박미희 감독이 “이미지가 차분하신데 선수들이 어려지다보니 요즘은 화도 잘 내시고 달라진 느낌이다”라며 “예전과다른느낌”이라고 7글자를 조합했다.

GS칼텍스 강소휘는 “까맣고왕대두야”라고 껄껄 웃으며 차상현 감독의 외모를 디스(?)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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