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발 아닌가!' 펄펄 나는 호날두, 솔샤르 결정에 분노

김가을 2021. 10. 14. 1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결정에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익스프레스는 '호날두가 솔샤르 감독의 결정을 받아들였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선발로 제외해 격노했다고 한다. 호날두는 A매치를 뛰고 돌아왔기에 레스터시티전 선발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분위기를 더 나쁘게 할 수 있다. 솔샤르 감독에게도 여유가 없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왜 선발이 아닌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결정에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 뒤 치르는 첫 경기.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4일 '호날두는 레스터시티전 선발 출전을 원한다. 그는 10월 A매치 두 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뛰어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특히 13일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대결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A매치 10번째 해트트릭이다. 반면, 맨유의 상황은 좋지 않다. EPL 등 최근 6경기에서 2승1무3패를 기록했다.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솔샤르 감독을 향한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솔샤르 감독은 A매치 직전 치른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호날두를 선발 제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맨유는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익스프레스는 '호날두가 솔샤르 감독의 결정을 받아들였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선발로 제외해 격노했다고 한다. 호날두는 A매치를 뛰고 돌아왔기에 레스터시티전 선발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분위기를 더 나쁘게 할 수 있다. 솔샤르 감독에게도 여유가 없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안선영 “지인 남편이 비서와 오피스텔까지 얻고 불륜, 큰 충격에 실명 왔다”
김종국♥송지효, 진짜 사귀나…유재석 “윤은혜 얘기는?”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