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로나 확진은 한국대표팀·토트넘에 재앙.. 구단 공식 발표는 아직

김창성 기자 입력 2021. 10. 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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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간판스타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에이스인 손흥민(29)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팬들의 우려가 극에 달하고 있다.

해당 보도를 접한 대한축구협회는 "공식적으로 확인되거나 통보를 받은 내용은 없지만 관련 보도가 나온 만큼 손흥민의 상황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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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코로나 확진 가능성이 담긴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이 울상이다. /사진=로이터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에이스인 손흥민(29)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팬들의 우려가 극에 달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도 관련 내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6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은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에서 선수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해당 선수들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데일리 홋스퍼’는 “손흥민과 브리안 힐(스페인)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알렸다. 골닷컴 역시 “공격수 손흥민과 윙어 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단이나 본인들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현지 언론들은 둘의 감염 가능성을 높게 본다. 오는 18일 열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최소 3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위해 지난 5일 대표팀에 합류했고 7일 시리아, 12일 이란과의 경기를 소화했다. 영국-한국-이란-영국을 거치는 장거리 일정이다.

해당 보도를 접한 대한축구협회는 “공식적으로 확인되거나 통보를 받은 내용은 없지만 관련 보도가 나온 만큼 손흥민의 상황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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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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