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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PAOK입단 이재영·다영, 그리스 입성..그리스 언론도 대서특필 "격한 환영"

입력 2021. 10. 17. 17:44 수정 2021. 10. 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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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PAOK에 입단한 이재영-다영 자매가 15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팀이 있는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했다.

이재영-다영 자매는 약 2시간 후인 오전 7시5분(한국시간 오후 1시5분) 이스탄불발 테살로니키행 터키항공 TK1881편으로 갈아타고 그리스로 향했다.

한편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는 팀이 있는 테살로니키에 도착했지만 시차적응 등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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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이석희 기자]그리스 PAOK에 입단한 이재영-다영 자매가 15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팀이 있는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했다.

쌍둥이 자매는 지난 16일 자정께인 11시4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터키항공 TK91편을 타고 터키 이스탄불로 떠났다. 자매는 현지 시각으로 17일 새벽 5시10분(한국시간 오전 11시10분)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이재영-다영 자매는 약 2시간 후인 오전 7시5분(한국시간 오후 1시5분) 이스탄불발 테살로니키행 터키항공 TK1881편으로 갈아타고 그리스로 향했다. 이들은 약 1시간 반의 비행 끝에 오전 8시20분, 한국시간 오후 2시 20분께 테살로니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을 떠난 지 약 15시간만에 그리스에 도착한 것이다. 그리스 포스톤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했다. 구단은 자매를 환영했다"라고 밝혔다.

쌍둥이 자매는 지난 6월11일 터키의 에이전시인 CAAN을 통해서 그리스 A1리그 PAOK에 차례로 입단했다. 이다영이 먼저, 그리고 이재영이 7월에 계약했다. 이다영이 계약한 후 약 4개월여만에 처음으로 팀 관계자와 만난 것이다.


한편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는 팀이 있는 테살로니키에 도착했지만 시차적응 등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다. 아마도 이날 곧장 팀 동료들과 상견례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미 그리스 여자배구 1부리그인 A1리그는 지난 9일 개막했기 때문이다. 곧장 경기에 투입되야할 처지이다.

특히 팀이 17일 새벽에 끝난 시즌 2차전에서 패했다. 1차전에서 3-0으로 가볍게 승리한 PAOK이지만 2차전에서 일격을 당한 것이다. 그리고 오는 20일에는 리그 최강팀이며 9연패에 도전하는 올림피아코스와의 원정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아마도 타키스 플로로스 감독은 쌍둥이를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쌍둥이는 지난 8개월동안 실전 경험이 전무하다. 팀 동료들과 빨리 호흡도 맞추면서 경기 감각도 되찾아야한다. 쌍둥이 앞에는 험난한 앞날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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