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볼까?' 뉴캐슬 새 구단주, 토트넘전 직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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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디드의 새 구단주가 토트넘 홋스퍼전을 직관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의 야시르 알-루메이얀 회장이 토트넘전을 현장에서 관전한다"라고 전했다.
알-루메이얀은 뉴캐슬의 지분 80%를 소유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기금의 총재다.
그런 알-루메이얀이 18일 오전 0시 30분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를 직접 관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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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디드의 새 구단주가 토트넘 홋스퍼전을 직관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의 야시르 알-루메이얀 회장이 토트넘전을 현장에서 관전한다"라고 전했다.
알-루메이얀은 뉴캐슬의 지분 80%를 소유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기금의 총재다. 엄청난 갑부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천연가스 회사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알-루메이얀이 18일 오전 0시 30분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를 직접 관전하기로 했다. 새로운 구단주로 취임한 만큼 홈구장 전반적인 분위기와 감독 및 선수단의 역량 등을 관찰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올 여름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마우로 이카르디(파리 생제르맹),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 등 정상급 선수들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을 대체자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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