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4호골' 토트넘, 뉴캐슬 상대 3-1 완벽 리드 (전반 종료)

반진혁 기자 입력 2021. 10. 1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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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리그 4호골이 터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 전반전을 3-1로 마쳤다.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크로스를 모우라가 헤더 슈팅을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추가 시간 추가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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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리그 4호골이 터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 전반전을 3-1로 마쳤다.

선제 득점은 뉴캐슬의 몫이었다. 전반 2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만키요의 크로스를 윌슨이 머리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일격을 당한 토트넘은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2% 아쉬움을 결실을 보지 못했다. 그러던 전반 17분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은돔벨레가 연결한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선제 득점을 등에 업은 토트넘의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계속해서 상대를 압박했다. 그러던 전반 21분 케인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오프사이드 논란으로 VAR 판독이 있었지만, 골로 인정됐다.

일격을 당한 뉴캐슬은 바빠졌다. 빠른 공격 전환을 통해 동점골을 노렸다. 결실을 보지는 못했지만, 날카로움을 뽐내면서 위협을 가했다. 토트넘은 추가 득점을 노렸다.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크로스를 모우라가 헤더 슈팅을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추가 시간 추가골을 만들었다.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볼을 건넸고, 이것을 손흥민의 팀의 세 번째 득점으로 마무리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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