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탕강가, 도박 문제로 철창 신세 알고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팀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자펫 탕강가가 도박 문제로 경찰에 붙잡혔다.
'오마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릴라 FM에 따르면 탕강가는 일요일에 열리는 토트넘-뉴캐슬전 라인업에 내기를 걸라고 친구에게 이야기한 익명의 사진이 담긴 메시지를 보여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또 "22세의 탕강가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서 5경기를 뛰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손찬익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팀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자펫 탕강가가 도박 문제로 경찰에 붙잡혔다.
'오마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릴라 FM에 따르면 탕강가는 일요일에 열리는 토트넘-뉴캐슬전 라인업에 내기를 걸라고 친구에게 이야기한 익명의 사진이 담긴 메시지를 보여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또 "22세의 탕강가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서 5경기를 뛰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출신 탕강가는 지난해 토트넘에 입단해 올 시즌 5경기에 출장했다. /what@osen.co.kr
'오마 스포츠'는 탕강가의 체포 소식이 가짜 뉴스임을 확인하고 기사 삭제는 물론 토트넘 구단과 탕강가에게 보도 경위와 사실 확인 절차가 미흡하다는 내용이 담긴 공식 사과문을 전달했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