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풋볼런던 "산투 감독의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대체 불가능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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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은 누누 산투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수다."
산투 감독은 "쏘니(손흥민 애칭)와 케인, 모우라와 은돔벨레를 빼고 팀을 이야기할 수 없다"면서 "그들의 조합이 좋다. 볼이 없는 위치에서도 매우 열심히 움직이며 기동력이 굉장하다"고 칭찬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선발 명단서)빠질 수 없는 선수"라며 "토트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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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손흥민(29)은 누누 산투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수다."
영국 현지 언론이 토트넘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손흥민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영국 '풋볼런던'은 19일(한국시간) "산투 감독이 마침내 팀의 선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개막 후 3연승 이후 3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토트넘은 이후 다시 2연승을 하며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18일 열린 뉴캐슬 원정에서도 리그 4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5승3패(승점 15)의 토트넘은 5위로 도약했다. 선두 첼시(승점 19)와 4점 차이에 불과할 정도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산투 감독은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어느 정도 주전 멤버를 정한 모습이다.
해리 케인을 측면 공격수나 투톱 등으로 활용해 비판을 받았던 산투 감독은 이제는 케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위치인 최전방에 내세우고 있다.
'풋볼런던'은 "루카스 모우라와 탕귀 은돔벨레, 케인과 손흥민 이 4명의 공격 조합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칭찬했다.
산투 감독은 "쏘니(손흥민 애칭)와 케인, 모우라와 은돔벨레를 빼고 팀을 이야기할 수 없다"면서 "그들의 조합이 좋다. 볼이 없는 위치에서도 매우 열심히 움직이며 기동력이 굉장하다"고 칭찬했다.
매체는 토트넘의 주전 라인업을 정리하면서 손흥민을 왼쪽 윙어로 뽑았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선발 명단서)빠질 수 없는 선수"라며 "토트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7경기에 나와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매체는 산투 감독의 베스트 11으로 최전방에 케인과 좌우 측면에 손흥민과 모우라,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은돔벨레의 이름을 올렸다.
더블 볼란치로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포백으로 세르히오 레길론,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에메르송 로얄을 선정했다. 골키퍼는 주장 위고 요리스였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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