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K 이재영-다영 첫 훈련. 동료들과 웃으며 사진 촬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영-다영 자매가 PAOK 테살로니키의 동료들과 첫 훈련을 가졌다.
PAOK 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이 쌍둥이(LeeTwins)의 첫 훈련'이란 설명으로 선수들의 단체 사진을 올렸다.
PAOK 구단과의 첫 인터뷰에서 이재영은 "너무 좋고 기대고 많이 된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했고, 이다영도 "그리스에 오게 돼 기쁘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게 돼 좋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재영-다영 자매가 PAOK 테살로니키의 동료들과 첫 훈련을 가졌다.
PAOK 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이 쌍둥이(LeeTwins)의 첫 훈련'이란 설명으로 선수들의 단체 사진을 올렸다.
이재영-다영 자매는 지난 2월 학교 폭력 문제가 나오면서 흥국생명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방출됐었다. 이후 그리스의 PAOK 구단과 계약을 한 자매는 취업 비자를 받은 뒤 16일 그리스로 출국했다.
17일 현지에 도착한 자매는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으면서 PAOK 선수로 새 출발을 했다.
PAOK 구단과의 첫 인터뷰에서 이재영은 "너무 좋고 기대고 많이 된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했고, 이다영도 "그리스에 오게 돼 기쁘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게 돼 좋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일 첫 훈련을 했지만 언제부터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려 진바가 없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 KBS 다큐에 알몸 샤워 장면이..비난 커지자 결국 영상 비공개 처리
- 안선영 "갈치조림 주면 전남편 만날 수 있어..현 남편에 미련 없다" 폭탄 발언
-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