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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없었는데도 못했어! 패스도 엉망"..英매체, 토미야스 혹평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10.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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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경기마다 극찬을 받았던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이번엔 혹평을 받았다.

아스널은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2로 비겼다.

라카제트 득점과 함께 경기는 2-2로 종료됐고 아스널은 5경기 무패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

토미야스는 아스널 입단하자마자 우측 풀백 주전자리를 차지해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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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매 경기마다 극찬을 받았던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이번엔 혹평을 받았다.

아스널은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아스널은 12위가 됐다.

아스널 입장에선 한숨을 돌릴 수 있는 경기였다. 전반 8분 만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골로 앞서간 아스널은 이후 팰리스에 흐름을 내줬다. 팰리스 중원에 계속해서 통제를 당하며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고 슈팅을 지속적으로 허용했다. 전반은 무실점으로 넘겼지만 후반 크리스티안 벤테케, 오드손 에두아르에게 연속 실점을 헌납하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패배가 눈앞이던 상황에서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구세주로 나섰다. 후반 21분 투입돼 활발한 활약을 펼치던 라카제트는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아스널에 승점을 선사했다. 라카제트 득점과 함께 경기는 2-2로 종료됐고 아스널은 5경기 무패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아스널 경기 내용에 아쉬움이 있었다. 득점을 한 오바메양은 내내 침묵했고 부카요 사카 좌측 기용은 좋지 못했다. 그라니트 자카가 빠진 중원은 구멍이 컸고 토마스 파티 부담만 가중됐다. 이처럼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수비도 기대 이하였다. 특히 토미야스가 아쉬웠다. 토미야스는 아스널 입단하자마자 우측 풀백 주전자리를 차지해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토미야스가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고 후방 커버를 확실히 해줘 아스널 수비는 더욱 안정화됐다. 불안함만 노출하던 벤 화이트도 토미야스 합류 후 준수한 경기력을 뽐냈다.

장점만 보이던 토미야스였지만 이날 팰리스 공격에 맥을 맞추지 못했다. A매치 차출 여파로 인해 체력 문제도 존재하는 듯 보였다. 팰리스 역습을 번번이 통제하는데 실패했고 공간을 지속적으로 허용했다. 오드손 에두아르,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있는 팰리스 공격진과의 경합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도 있었고 제대로 공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하기도 했다. 훌륭했던 빌드업도 이번 경기에선 부정확함만 가득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미야스는 빌드업 상황에서도 안 좋았다. 윌프레드 자하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 걸 고려하면 그의 수비는 분명히 좋지 못했다"고 평했다. 영국 '90min'도 "육탄 수비는 인상적이었으나 조금 과했다. 생각 없는 롱패스를 자주 선보였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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