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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쏘면 금메달..박진호, 도쿄 아쉬움 털고 장애인체전 4관왕

이상완 기자 입력 2021. 10. 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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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사격 간판인 박진호(44ㆍ충북)가 다관왕에 오르면서 2020 도쿄 패럴림픽 은메달의 아쉬움과 아픔을 깨끗이 씻었다.

박진호는 20일 경북 구미시 일대에서 개막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 종목에 출전해 4관왕에 등극했다.

지난 달 초 폐막한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던 박진호는 4관왕에 오르면서 장애인사격 간판 명사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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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사격 간판인 박진호는 20일 경북 구미시 일대에서 개막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 종목에 출전해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4관왕에 올랐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한국 장애인사격 간판인 박진호는 20일 경북 구미시 일대에서 개막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 종목에 출전해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4관왕에 올랐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구미=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한국 장애인사격 간판인 박진호(44ㆍ충북)가 다관왕에 오르면서 2020 도쿄 패럴림픽 은메달의 아쉬움과 아픔을 깨끗이 씻었다.

박진호는 20일 경북 구미시 일대에서 개막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 종목에 출전해 4관왕에 등극했다. 사격은 대회 개막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박진호는 16일 남자 공기소총 입사 R1 개인전 결선에서 총 250.9점을 쏴 한국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하루에만 두 개의 금빛 총성을 울렸다.

17일에는 혼성 공기소총 복사 R3 개인전 결선에서 심재용(57ㆍ인천)과 명승부 끝에 총 254.2점으로 세 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박진호의 금메달 행진은 18일에도 이어졌다. 남자 50m소총 3자세 R7 개인전 SH1 예선에서 1천161점으로 결선에 올라 총 457점을 쏘면서 한국신기록 작성과 함께 네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달 초 폐막한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던 박진호는 4관왕에 오르면서 장애인사격 간판 명사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사격에서는 5관왕이 주인공이 두 명이나 탄생했다.

김영배(43ㆍ경남)는 혼성 25m 권총 단체전(P3), 혼성 50m 권총 단체전(P4), 남자 공기권총 단체전(P1) 등 총 5개의 금메달을 얻었고 박명순(60ㆍ경남)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면서 금메달을 5개나 수확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막해 25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총 28개 종목에서 선수 및 관계자 약 7천여 명이 참가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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