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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이 밝힌 FPX 부진 이유, "'티안' 손목 부상 심각.. 최선 다해" [롤드컵]

임재형 입력 2021. 10. 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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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A홀에서 열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A조 2라운드 경기에서는 LOL e스포츠 역사에 남을 대이변이 있었다.

펀플러스는 2021시즌을 앞두고 휴식이 필요한 '티안'을 대체할 선수로 '보' 저우양보를 영입했는데, '보'가 승부조작 혐의에 휘말리면서 시즌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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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OSEN=임재형 기자] 지난 1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A홀에서 열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A조 2라운드 경기에서는 LOL e스포츠 역사에 남을 대이변이 있었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중국 2시드 펀플러스가 조 4위로 일찍 고배를 마셨다.

펀플러스가 떨어지자 북미의 클라우드 나인, 유럽의 로그가 조 2위를 놓고 혈투를 펼쳤다. 승자는 슈퍼스타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있는 클라우드 나인이었다. 클라우드 나인은 로그를 상대한 타이브레이커 최종전에서 르블랑을 선택한 ‘퍽즈’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했다.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북미의 8강 진출을 이끌어냈다.

이번 펀플러스의 부진에 대해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김군’ 김한샘이 정글러 ‘티안’ 가오텐량의 부상을 이유로 지목했다. 지난 2020시즌까지 펀플러스에서 활동한 김한샘은 팀의 2019 롤드컵 우승에 기여한 선수다. 팀의 캐리 라인이 성장하는 동안 든든하게 탑 라인에서 버티며 2019년 최고의 탑 라이너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김한샘은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티안’의 손목 부상이 심각하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경기 컨디션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며 “‘티안’이 LPL에서 경기를 치르고, 롤드컵 개막 전 유럽 솔로 랭크에서 많은 게임을 경험하는 등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부터 수면 위로 떠오른 손목 부상이 ‘티안’을 계속 괴롭혔던 것으로 보인다. 펀플러스는 2021시즌을 앞두고 휴식이 필요한 ‘티안’을 대체할 선수로 ‘보’ 저우양보를 영입했는데, ‘보’가 승부조작 혐의에 휘말리면서 시즌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보’의 징계 이후 ‘티안’은 팀에 빠르게 복귀할 수 밖에 없었다. 2021 LPL 스프링-서머 시즌 준우승에도 불안함을 지울 수 없었던 펀플러스는 결국 쌓였던 문제가 2021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터지며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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