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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에선 3골' 메시, 남은 건 리그 득점..언제 '0골' 깰까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10. 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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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확실한 활약을 한 리오넬 메시는 이제 프랑스 리그앙 첫 골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올여름 유스 포함 20년 넘게 헌신한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왔다.

빠르게 리그앙 마수걸이포를 쏜다면 메시를 향해 의구심을 보냈던 이들도 입을 다물 것이다.

메시가 UCL에서 보인 메시다운 퍼포먼스를 리그앙에서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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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확실한 활약을 한 리오넬 메시는 이제 프랑스 리그앙 첫 골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올여름 유스 포함 20년 넘게 헌신한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왔다. 바르셀로나 시절 올타임 넘버원이라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활약을 하며 발롱도르만 6번을 탄 메시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팀을 바꾸자 축구계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와 구성하게 될 'MNM 라인'에도 초점이 쏠렸다.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메시는 초반 컨디션 문제 여파로 결장했다. 8월 30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랭스전에서 교체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메시는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후 리그앙 2경기에 더 나왔다. 리옹, 스타드 렌전이 해당됐는데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공격진들과의 호흡,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의 전술 궁합 면에서도 의문점이 따랐다.

하지만 UCL에선 달랐다. 1차전 클럽 브뤼헤전에선 침묵했으나 2차전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는 득점을 뽑아냈다. 메시다운 공격 전개 속에서 PSG 데뷔골까지 만들자 메시도 포효하며 득점을 자축했다. 3차전 라이프치히전에선 메시는 멀티골을 뽑아냈다. 자유롭게 공격진을 오가며 PSG 적응을 마친 모습을 과시했다.

라이프치히전 메시가 새로운 기록은 훌륭했다. 유효슈팅 3개, 드리블 성공 7회, 피파울 2회, 크로스 4회, 롱패스 성공 1회 등을 올렸다. 메시 활약으로 PSG는 라이프치히를 3-2로 잡으며 조 1위에 올랐다. PSG가 맨시티, 라이프치히와 함께 있는 A조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까닭에 메시 지분은 상당했다.

이제 남은 건 리그앙 득점이다. PSG는 마르세유, 릴과의 중요한 2연전을 앞두고 있다. 마르세유는 PSG 라이벌이며 릴은 디펜딩 챔피언이다. 2연승을 해낸다면 리그앙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할 수 있다. PSG 입장에선 메시 활약이 중요하다. 리그앙에서 많은 공격 초점이 음바페에게 쏠린 것이 이유다. 메시는 이를 풀어줄 능력이 충분히 된다.

빠르게 리그앙 마수걸이포를 쏜다면 메시를 향해 의구심을 보냈던 이들도 입을 다물 것이다. 메시가 UCL에서 보인 메시다운 퍼포먼스를 리그앙에서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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