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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동점 3점포' SSG, NC와 7-7 무승부

이정철 기자 입력 2021. 10. 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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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SSG와 NC는 2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에서 7-7로 비겼다.

이로써 SSG와 NC는 각각 62승13무62패, 63승8무63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를 마크했다.

NC는 경기 초반부터 SSG를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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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SSG와 NC는 2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에서 7-7로 비겼다.

이로써 SSG와 NC는 각각 62승13무62패, 63승8무63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를 마크했다.

SSG 선발투수 오원석은 1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오태곤과 최정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NC 선발투수 신민혁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마크했다. 김주원은 홈런포를 터뜨렸지만 팀 승리와 연결되지 못했다.

NC는 경기 초반부터 SSG를 몰아붙였다. 1회초 2사 후 나성범과 양의지의 연속 안타로 물꼬를 텄다. 이어 애런 알테어가 1타점 2루타를 작렬해 선취점을 뽑아냈다.

기세를 탄 NC는 계속된 공격에서 노진혁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 2점을 보탰다. 이후 김주원과 김태군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뒤, 정진기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5-0으로 달아났다.

일격을 당한 SSG는 1회말 오태곤의 좌전 안타와 최주환의 볼넷으로 2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한유섬이 2타점 3루타, 박성한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3-5로 따라붙었다.

추격을 허용한 NC는 3회초 선두타자 김주원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터뜨려 6-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SSG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회말 오태곤이 좌월 솔로홈런을 작렬해 4-6으로 거리를 좁혔다.

NC는 6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로 추가점 찬스를 잡았다. 이후 양의지가 우익수 뜬공에 그쳤지만 알테어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려 7-4로 도망갔다.

하지만 SSG의 저력은 매서웠다. 8회말 추신수의 좌중간 2루타와 상대 폭투, 최주환의 볼넷으로 1사 1,3루 기회를 얻었다. 여기서 최정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려 7-7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 팀은 이후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추가점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쳤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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