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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 신작 '더 라스트 원 먼스' 스팀 앞서 해보기 시작
강미화 입력 2021. 10. 20. 23:13기사 도구 모음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5년 만의 신작 '더 라스트 원 먼스(The Last One Month, 이하 TLOM)'를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액세스)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피드백을 반영, 게임 개선 및 품질 향상 작업을 마친 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스토리의 게임 소설 '더 라스트 원 먼스'가 현재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로 연재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이 게임은 서바이벌과 RPG, 턴제 전략 게임의 요소를 조합한 게임이다. 가상의 세계 '나미로이엔 왕국'을 정복하고 파괴하기 위한 어둠의 군주가 이끄는 군세에 맞서 게이머가 세계를 구할 50명의 영웅 중 한 명의 플레이어로 등장한다.
세계를 탐험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립 또는 연합해 가며 PvE 및 PvP 등 턴제 형식의 전투를 벌여야 한다. 8개의 클래스와 전직을 경험하면서 특성 및 아이템 전문화 포인트를 획득해 원하는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어둠의 군주와의 최종 전투까지 주어지는 시간은 나미로이엔 왕국 시간으로 한 달 가량이며 게이머는 끝까지 살아남아 어둠의 군주를 물리치고 왕국을 구하고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
현재 스팀 얼리 액세스로 5500원에 이용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세 가지 언어의 자막과 일부 음성을 지원한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피드백을 반영, 게임 개선 및 품질 향상 작업을 마친 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스토리의 게임 소설 '더 라스트 원 먼스'가 현재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로 연재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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