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비테세전 결장 확정, 원정 불참

김재민 2021. 10. 21.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경기를 건너뛴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험 겔레돔에서 비테세 아른험을 상대로 '2021-20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 해리 케인을 비롯한 10명의 선수는 런던에 남아 주말 리그 경기를 대비해 휴식한다.

이들 중 대부분은 지난 10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 포함돼 A매치 경기를 소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경기를 건너뛴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험 겔레돔에서 비테세 아른험을 상대로 '2021-20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한 필드 플레이어 10명을 비테세 원정 명단에서 제외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을 비롯한 10명의 선수는 런던에 남아 주말 리그 경기를 대비해 휴식한다.

이들 중 대부분은 지난 10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 포함돼 A매치 경기를 소화했다. 손흥민, 에메르송 로얄,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은 지구 반대편까지 비행기를 타고 넘어온 만큼 체력 부담이 컸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내일 경기에 선발로 나설 선수들로 경기를 준비하는 훈련을 했다. 이어 런던에 남을 선수들과 훈련 세션을 잘 진행했다. 그들은 내일도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금요일에 모든 선수들이 모인다"고 말했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