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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첼시-레알 경쟁' 홀란드 이적조건 공개..'연봉 500억만 주세요'

김대식 기자 입력 2021. 10.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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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를 데려오기 위해선 이적료도 이적료지만 연봉이 문제다.

미국 'ESPN'은 21일(한국시간) "홀란드가 다음 여름에 도르트문트를 떠나서 새로운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연봉 3000만 파운드(약 487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가 홀란드 영입을 위해 경쟁 중"이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홀란드 영입에는 이적료보다는 개인 협상이 중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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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엘링 홀란드를 데려오기 위해선 이적료도 이적료지만 연봉이 문제다.

미국 'ESPN'은 21일(한국시간) "홀란드가 다음 여름에 도르트문트를 떠나서 새로운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연봉 3000만 파운드(약 487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가 홀란드 영입을 위해 경쟁 중"이라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현재 킬리안 음바페와 같이 차세대 축구스타로 꼽힌다. 아직도 유망주로 불려도 될법한 2000년생이지만 이미 월드 클래스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4cm의 탁월한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스피드와 골 결정력이 최대 장점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뒤로 69경기 70골 19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공격 포인트를 쌓아가고 있다. 홀란드보다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제외하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도르트문트는 어떻게든 홀란드를 잡아두려고 노력하겠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면 홀란드는 바이아웃 조항이 생긴다. 바이아웃은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액수에만 맞게 지불하면 곧바로 소속팀을 거치지 않고 선수와 곧바로 협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홀란드 바이아웃 액수는 6300만 파운드(약 1024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홀란드의 잠재성과 현재 실력을 고려했을 때 초특급 세일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따라서 홀란드 영입에는 이적료보다는 개인 협상이 중요할 전망이다. 더군다나 홀란드 협상을 담당하는 인물은 악덕 에이전트로 유명한 미노 라이올라다. 선수 개인조건도 중요하지만 에이전트 수수료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일단 홀란드 측에서 기대하는 주급은 50만 파운드(약 8억 1000만 원) 수준이다.

어떤 팀으로 이적해도 부담스러운 수준이지만 그래도 홀란드 인기는 폭발적이다. 특히 맨유가 상당히 적극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SPN'은 "맨유는 2020년 1월 홀란드를 놓쳤지만 꾸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홀란드를 몰데에서 데뷔시킨 감독이고, 두 사람의 관계는 끈끈하다"고 설명했다. 물론 맨시티, 첼시, 레알도 홀란드 영입에 굉장히 적극적인 태도다. 파리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현재로선 두 팀은 경쟁에서 밀려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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