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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보니 삼촌이 호날두'..맨유 MF 아내, "평생 간직할 추억"

입력 2021. 10. 22. 13:58 수정 2021. 10.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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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아버지는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선수이며, 아버지 동료는 월드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인 아이가 있다.

맨유 미드필더 프레드의 아들 벤자민이 그 주인공이다.

프레드의 아내 모니크 살럼은 지난 21일(한국시각)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3차전 맨유-아탈란타 경기를 마치고 주차장에서 호날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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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눈을 떠보니 아버지는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선수이며, 아버지 동료는 월드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인 아이가 있다. 맨유 미드필더 프레드의 아들 벤자민이 그 주인공이다.

프레드의 아내 모니크 살럼은 지난 21일(한국시각)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3차전 맨유-아탈란타 경기를 마치고 주차장에서 호날두를 만났다. 모니크는 호날두에게 자신의 아들 벤자민과 사진을 찍어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호날두는 흔쾌히 기념사진을 남겼다.

모니크는 벤자민과 호날두가 함께 나온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면서 “내 아들 벤자민이 평생 간질할 사진”이라고 기뻐했다. 사진 속에서 호날두는 다리를 구부리고 앉아 벤자민과 눈높이를 맞췄다. 벤자민은 ‘삼촌’ 호날두의 어깨에 팔을 올린 채 밝게 웃었다.

벤자민은 이날뿐만 아니라 아버지 프레드가 뛰는 대부분의 맨유 경기를 직관하는 편이다. 이전에는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남긴 적도 있다. 공교롭게도 맨유 마스코트 이름이 아버지 프레드 이름과 똑같다. 1990년대에 새로 탄생한 맨유 마스코트 이름은 ‘프레드 더 레드’다. ‘붉은 악마’를 의인화한 마스코트다.

이날에도 프레드 아내 모니크는 자신의 SNS에 벤자민과 마스코트의 기념사진을 남겼다. 그 아래 “벤자민 이즈 레드”라는 짧은 문구를 적었다. 벤자민은 귀여운 외모로 맨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맨유 팬들은 이 부부 SNS에 올라온 벤자민 사진을 보고 “헤어스타일이 아버지와 똑같다”, “사랑스럽다”라며 애정을 보냈다.

한편 벤자민과 첫 사진을 남긴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아탈란타전에 선발 출전해 귀한 역전골을 넣었다. 0-2로 끌려가던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 해리 매과이어의 연속골로 2-2 균형을 만들었다. 그러다가 후반전이 끝나갈 무렵 호날두의 헤더골로 3-2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 득점 덕에 맨유는 조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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