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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에게 이강인 유니폼 내민 한국 팬의 사인 공세, 반응은?

김태석 기자 입력 2021. 10. 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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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D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함께 뛰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쿠보 타케후사가 이강인 유니폼을 내밀며 사인을 요구한 한국팬에게 굉장히 친절한 대응을 했다.

일본 매체 <게키사카> 는 "그릇이 넓은 쿠보,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 유니폼을 내민 팬 대응을 향해 칭찬의 목소리"라는 제호의 기사를 통해 일본 넷상에서 쿠보의 팬 대응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드높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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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RCD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함께 뛰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쿠보 타케후사가 이강인 유니폼을 내밀며 사인을 요구한 한국팬에게 굉장히 친절한 대응을 했다.

마요르카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팀 훈련을 마친 쿠보와 한 한국인 팬의 만남이 담긴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살피면 피치를 떠나는 쿠보에게 한 남성이 일어로 "쿠보 선수 빅 팬입니다"라고 대화를 시도한다. 마요르카 공식 유튜브 계정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한국인이며, 이강인을 보기 위해 마요르카 훈련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빅 팬이라고 한 남성에게 다가간 쿠보는 일어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고, 이 남성은 사진과 사인을 받아도 괜찮겠냐고 물었다. 쿠보는 "물론이죠"라고 답했고, 이 남성은 쿠보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그리고 사인을 받을 유니폼을 내밀었는데, 흥미롭게도 이강인의 유니폼이었다.

이 남성은 멋쩍은 듯 "죄송합니다. 이 선수의 유니폼에 해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쿠보는 "괜찮아요"라고 시원하게 답하며 이강인 유니폼 등 번호 부분에 사인했다. 이 남성은 "조만간 발렌시아로 갑니다. 당신(쿠보) 유니폼도 곧 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쿠보는 "고맙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일본 매체들은 한국 선수가 이강인 유니폼에 쿠보 사인을 받아가는 모습을 꽤나 흥미롭게 바라본 듯하다. 일본 매체 <게키사카>는 "그릇이 넓은 쿠보,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 유니폼을 내민 팬 대응을 향해 칭찬의 목소리"라는 제호의 기사를 통해 일본 넷상에서 쿠보의 팬 대응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드높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RCD 마요르카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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