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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승률 1위' 호랑이표 고춧가루 매섭다.. '5위 희망' NC에 8회 역전극

조형래 입력 2021. 10. 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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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승률 1위 KIA 타이거즈가 갈 길 바쁜 NC 다이노스의 발목을 잡았다.

KIA는 2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3회초 하위타선에서 추격을 개시했다.

계속된 2사 만루, 최원준이 좌익수 뜬공에 그쳤지만 김선빈이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5-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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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선수단 /OSEN DB

[OSEN=조형래 기자] 10월 승률 1위 KIA 타이거즈가 갈 길 바쁜 NC 다이노스의 발목을 잡았다.

KIA는 2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10월 승률 1위(11승6패4무)의 위용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시즌 성적은 55승72패10무. 반면, NC는 지난 20일 인천 SSG전 8회 7-7 동점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한 뒤 다시 한 번 8회를 넘기지 못했다. 63승64패8무의 성적이 됐다.

NC가 1회말 3점을 먼저 냈다. 1회말 최정원의 사구, 강진성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나성범이 삼진을 당했지만 양의지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1루에서는 애런 알테어가 좌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뽑아냈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노진혁이 우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때려내 3-0으로 달아났다.

KIA는 3회초 하위타선에서 추격을 개시했다. 한승택의 2루타, 그리고 박찬호의 적시 3루타가 터지며 1점을 만회했다. 최원준의 볼넷으로 이어간 무사 1,3루 기회에서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2-3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소강상태로 이어졌다. 다만 KIA는 4회 2사 만루, 5회 무사 1,2루, 6회 2사 1,2루 등의 기회를 놓치면서 역전 기회가 소멸됐다. 그러다 결국 8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류지혁의 사구 터커의 우전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창진이 희생번트를 시도했지만 2루 주자가 3루에서 아웃되며 분위기가 다소 식었다. 1사 1,2루. 하지만 대타 김태진이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는 빗맞은 안타를 때려내 1사 만루로 기회를 이어갔다. 결국 박찬호가 끈질긴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3-3 동점에 성공했다.

계속된 2사 만루, 최원준이 좌익수 뜬공에 그쳤지만 김선빈이 우중간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5-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결국 8회말 장현식, 9회말 정해영이 올라와 팀 승리를 지켰다. 1회 3실점 이후 6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7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임기영은 시즌 7승(8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NC는 선발 이재학이 5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고 이후 타선과 불펜진이 엇박자를 이루면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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