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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롯데 잘 떠났네' 브룩스 레일리, MLB 다년 계약 '대박' 가능(MLBTR)

장성훈 입력 2021. 10. 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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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레일리는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오랫동안 에이스 역할을 하며 활약했다.

그러나, 2020시즌을 앞두고 더 이상 롯데와 재계약하지 않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레일리는 롯데 시절보다 더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장착한 것으로 평가됐다.

MLBTR은 레일리의 좌우타자 피안타율이 각각 0.195와 0.259를 기록해 큰 차이를 보여 '세 타자 최소 규칙'이 적용되면 다소 불안할 수는 있지만, 좌타자에 매우 강해 여전히 다년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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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레일리

브룩스 레일리는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오랫동안 에이스 역할을 하며 활약했다.

그러나, 2020시즌을 앞두고 더 이상 롯데와 재계약하지 않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메이저리그 복귀는 장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모험을 선택했다.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맹활약,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MLB는 역시 만만치 않았다. 4경기에서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그를 지명할당했다.

그런데, 구세주가 나타났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었다.

휴스턴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17경기에서 3.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휴스턴과 1년 재계약을 할 수 있었다. 연봉도 200만 달러나 됐다. 롯데에서는 결코 만질 수 없는 거액이었다.

올 시즌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다. 6점대가 넘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역 매체는 그를 퇴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베이커 감독은 레일리를 계속 중용했다.

이후 그는 평균자책점을 4.78까지 끌어내렸다. 올해는 58경기에 나섰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5차전에서 선발 등판한 잭 크레인키가 1⅓이닝 2실점으로 부진하자 베이커 감독은 레일리를 불렀다.

레일리는 0.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더 이상의 실점을 막은 레일리의 활약을 바탕으로 휴스턴은 보스턴을 꺾고 3승 2패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레일리는 롯데 시절보다 더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장착한 것으로 평가됐다. 직구 구속은 높지 않지만 상대 타자를 헛스윙 유도하는 슬라이더가 일품이라는 것이다.

레일리는 올 시즌 49이닝 동안 65개의 삼진을 잡았다. 경기 후반 레일리가 절대 필요한 이유다.

이에 MLBTR은 22일(한국시간) 레일 리가 다년 계약을 따낼 것으로 전망했다.

헛스윙 유도율이 31.7%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MLBTR은 레일리의 좌우타자 피안타율이 각각 0.195와 0.259를 기록해 큰 차이를 보여 ‘세 타자 최소 규칙’이 적용되면 다소 불안할 수는 있지만, 좌타자에 매우 강해 여전히 다년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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