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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쇼트코스 자유형 100m서 동메달 획득

김도용 기자 입력 2021. 10. 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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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떠오른 황선우(18‧서울체고)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쇼트코스 대회에서 자유형 1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2021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46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규격(50m) 코스가 아니라 25m 길이의 쇼트코스에서 치러지는데 황선우는 생애 처음으로 쇼트코스 대회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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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2021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황선우(대한수영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떠오른 황선우(18‧서울체고)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쇼트코스 대회에서 자유형 1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2021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46으로 3위에 올랐다.

1위는 45초03을 기록한 호주의 카일 찰머스, 2위는 46초31을 기록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모로조프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규격(50m) 코스가 아니라 25m 길이의 쇼트코스에서 치러지는데 황선우는 생애 처음으로 쇼트코스 대회에 출전 중이다.

황선우에게 쇼트코스가 어색할 수 있지만 그는 주종목이 아닌 개인혼영 100m에서 3위를 기록, 국제대회에서 첫 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이번엔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100m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를 마친 뒤 황선우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개인 최고 기록이 나왔다. 후회 없는 경기였다"면서 "초반 50m까지 많이 뒤쳐졌다고 생각, 후반 50m에서 모든 기량을 다 끌어올리는 경기 운영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경쟁 했던 차머스와 다시 경기를 펼친 황선우는 "(차머스) 옆에서 경기를 했는데, 차머스가 좋은 기록을 냈다. 나도 차머스를 따라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황선우는 23일 자유형 2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남자 배영 50m에 출전한 원영준(23‧대전광역시체육회)은 23초70으로 3위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이주호(26‧아산시청)는 24초14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백수연(30‧광주광역시체육회)은 여자 평영 100m에서 1분07초35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 전날 평영 200m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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