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황희찬 선제골에 "앨런 로드는 침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매체가 황희찬의 득점을 조명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10분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리그 4호골을 터트렸다.
영국 'BBC'는 황희찬의 선제골 직후 "앨런 로드가 조용해졌다. 물론 구석에 있는 울버햄튼 팬들은 제외다"고 적었다.
황희찬은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며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서 4골을 터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현지 매체가 황희찬의 득점을 조명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0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10분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리그 4호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문전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라울 히메네스의 슈팅이 굴절돼 흐른 것을 놓치지 않고 밀어넣었다.
영국 'BBC'는 황희찬의 선제골 직후 "앨런 로드가 조용해졌다. 물론 구석에 있는 울버햄튼 팬들은 제외다"고 적었다.
득점 상황에 대해서는 "넬송 세메두가 우측에서 해리슨에게서 볼을 빼냈고 라울 히메네스가 그의 크로스를 골을 향해 끌어냈다"며 "볼이 황희찬의 동선으로 떨어졌고,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이적한 공격수는 6경기에서의 4번째 골을 쓸어담았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은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며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서 4골을 터트렸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뭉찬2' 에이스 이대훈, 합류 첫 경기부터 활약 "손흥민 보는듯"
- ‘손흥민 휴식’ 로테이션 토트넘, 비테세 원정서 0-1 패
- ‘손흥민 결장’ 토트넘, 빈공 속 비테세와 전반 0-0
- ‘손흥민 쉰다’ 토트넘, 비테세전은 전면 로테이션 [ECL 프리뷰]
- 손흥민 비테세전 결장 확정, 원정 불참
-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TOP10 진입, 살라 2주 연속 1위
- 英언론, 결승골 손흥민에 평점7, 스킵-은돔벨레-케인 최고점
- 英BBC 손흥민 4호골에 “놓칠 수 없었다”
- ‘손흥민 4호골’ 토트넘, 뉴캐슬 원정서 3-2 승리.. 2연승
- 손흥민 리그 4호골 폭발, ‘손케’ 듀오 오랜만 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