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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호골' 황희찬, '팀 내 최고 평점' 기록

김영훈 온라인기자 입력 2021. 10. 2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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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사진. 울버햄튼 공식 SNS 캡처


황희찬(26·울버햄튼)이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울버햄튼은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의 엘론드 로드에서 펼쳐진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이하 리즈)를 상대로 경기 막판 PK를 허용해 1-1 무승부를 거뒀다.

울버햄튼이 전반전 이른 시간 골망을 흔들었다. 주인공은 황희찬이었다. 전반 9분 세메두가 올린 크로를 히메네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에게 막혔다. 이어 흐른 볼을 황희찬이 재차 밀어 넣으며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울버햄튼은 상대에게 끌려갔다. 상대에 전방 압박에 밀려 쉽게 공격을 전개하지 못했으며 5-4-1 형태도 내려앉아 수비에 집중했다. 결국, 상대의 맹공에 당해 후반전 막판 PK를 내주며 승점 3점을 지키지 못했다.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라울 히메네스(29), 아다마 트라오레(26)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결승포를 장식할 수 있었지만 막판 실점으로 아쉬움이 따를 뿐이다.

황희찬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선제골을 비롯해 볼 터치 54회, 패스 정확도 71%, 볼 경합 성공 9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2회를 기록했다. 이에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평점 7.1점을 부여, 팀 내 최고 평점을 기록하게 됐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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