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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증세, 콜업 힘들다" 5년 장수 외인 시즌 끝..아름다운 이별 수순[대구브리핑]

정현석 입력 2021. 10. 24. 13:01 수정 2021. 10. 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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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KBO 시즌이 아쉽게 마감될 듯 하다.

시즌 끝까지 콜업이 힘들 전망.

SSG 김원형 감독은 2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최종전에 앞서 "목이 디스크 같은 부상인데, 하루 이틀 새 좋아질 수 있는 상태가 아닌것 같다"며 "시즌 끝까지 엔트리에 들어오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고령의 나이와 부상, 햐향세 등을 감안할 때 올시즌이 KBO 리그에서의 마지막 해가 될 공산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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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SSG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타격 훈련하고 있는 로맥.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SSG 장수 외인 타자 제이미 로맥(36).

5번째 KBO 시즌이 아쉽게 마감될 듯 하다. 시즌 끝까지 콜업이 힘들 전망.

SSG 김원형 감독은 2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최종전에 앞서 "목이 디스크 같은 부상인데, 하루 이틀 새 좋아질 수 있는 상태가 아닌것 같다"며 "시즌 끝까지 엔트리에 들어오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로맥은 목 근육 통증으로 지난달 24일 1군에서 말소됐다. 8월에도 부진으로 한 차례 2군을 다녀왔던 그는 부진 속에 통증이 악화되면서 말소를 미하지 못했다.

1군 말소 후 휴식을 취하던 로맥은 9월 말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며 실전에 나섰지만 2경기에서 8타수1안타에 그쳤다.

지난 16일 잠시 1군에 콜업됐지만 목 통증이 악화되면서 4일 만에 다시 말소된 상황.

로맥은 올시즌 107경기에 출전, 0.225의 타율과 20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KBO 데뷔 후 5년 연속 20홈런의 금자탑을 쌓았지만 중심타자로서의 존재감은 많이 희미해졌다. 고령의 나이와 부상, 햐향세 등을 감안할 때 올시즌이 KBO 리그에서의 마지막 해가 될 공산이 커졌다.

영광을 함께 했던 정 들었던 SSG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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