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K, 쌍둥이 우선협상권 없다..내년 이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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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25) 쌍둥이가 그리스 여자배구단 PAOK와 맺은 계약에 잔류 관련 어떠한 조항도 없음이 밝혀졌다.
CAAN 측은 "PAOK가 주는 연봉 8만 유로(약 1억1000만 원)는 정말 싸다. 그리스 무대 역시 수준이 낮다. 이재영 이다영이 1년 동안 100% 실력을 발휘하고 가치를 증명한다면 더 나은 리그로 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잔류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계약을 맺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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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25) 쌍둥이가 그리스 여자배구단 PAOK와 맺은 계약에 잔류 관련 어떠한 조항도 없음이 밝혀졌다. 이번 시즌만 마치고 떠날 생각이라는 얘기다.
24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신문 ‘포스톤’에 따르면 지난 6월11일 터키 스포츠 에이전시 CAAN이 이다영 PAOK 입단을 발표할 당시 양측은 ‘계약 기간은 1년으로 한다. 소속팀은 계약 종료 후 시점에 대한 어떤 협상 우위나 보류권을 갖지 않는다’고 합의했다.
이러한 내용은 이재영이 그리스로 향하며 서명한 계약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두 자매는 2022-23시즌 PAOK에 남을 뜻이 전혀 없어 보인다.
CAAN 측은 “PAOK가 주는 연봉 8만 유로(약 1억1000만 원)는 정말 싸다. 그리스 무대 역시 수준이 낮다. 이재영 이다영이 1년 동안 100% 실력을 발휘하고 가치를 증명한다면 더 나은 리그로 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잔류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계약을 맺었다는 입장이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9월29일 앞으로도 대한민국배구협회 승인 없이 국제 이적을 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쌍둥이는 PAOK와 계약이 끝나면 다시 FA가 되는 상황으로 보인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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