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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에게 항상 감사해"..0골 수비수 조롱 차단한 에스파뇰 감독

조용운 입력 2021. 10. 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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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의 비센테 모레노 감독이 경기력 비판이 나오는 우레이를 감쌌다.

모레노 감독이 "우레이를 풀백처럼 생각한다"는 분위기까지 형성됐다.

아틀레틱 빌바오전을 앞두고 가진 모레노 감독의 기자회견에서도 우레이의 저조한 경기력 질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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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에스파뇰의 비센테 모레노 감독이 경기력 비판이 나오는 우레이를 감쌌다.

중국 축구의 에이스 우레이는 현재 스페인 무대서 무득점이 9개월째 이어지면서 상당한 비판을 듣고 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출전 기회는 꾸준히 받고 있지만 정작 그라운드서 머무는 시간은 부족하다.

우레이는 지난 24일 열린 엘체전에서도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만 뛰고 교체됐다. 45분 동안 우레이는 7번의 볼 터치에 그치면서 공격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급기야 중국 언론마저 "우레이는 공격적인 선수라고 말하기 어렵다. 측면 수비를 돕는 선수가 됐다. 에스파뇰이 우레이를 선발이든 교체든 기용하는 건 수비를 시키기 위함"이라고 했다. 모레노 감독이 "우레이를 풀백처럼 생각한다"는 분위기까지 형성됐다.

우레이의 부진은 스페인에서도 큰 문제로 인식한다. 아틀레틱 빌바오전을 앞두고 가진 모레노 감독의 기자회견에서도 우레이의 저조한 경기력 질문이 나왔다.

모레노 감독은 차분했다. 그는 "볼 터치와 관련해 다른 스트라이커들과 비교해야 한다. 대체로 공격수는 미드필더보다 볼을 적게 터치한다"며 "우레이는 훌륭한 선수다. 물론 좋은 날과 안 좋은 날이 있다. 그러나 팀 상황에 따라 바뀌는 부분이다. 대체로 우리는 우레이를 신뢰한다"라고 지지했다.

우레이의 팀 플레이 성향을 높게 바라봤다. 모레노 감독은 "특히 나는 우레이에게 감사하고 있다. 그는 항상 팀이 바라는 가장 큰 소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골은 없지만 항상 득점 기회를 만든다. 항상 움직이는 선수고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준다. 그와 함께해서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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