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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PS 좌절' 롯데, 모든 경우의 수 소멸..KIA에 2-3 역전패 [부산 리뷰]

조형래 입력 2021. 10. 27. 21:23 수정 2021. 10. 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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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희망까지 완전히 소멸됐다.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KIA 선발 다니엘 멩덴과 롯데 선발 이인복의 투수전이 이어졌다.

롯데는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치홍의 좌월 솔로포가 나오면서 2-3으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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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OSEN DB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희망까지 완전히 소멸됐다. 롯데는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5할 승률도 무산됐다.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롯데는 시즌 64승69패 8무를 마크했다. 잔여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강 진출의 모든 경우의 수가 사라졌다.

KIA 선발 다니엘 멩덴과 롯데 선발 이인복의 투수전이 이어졌다. 균형은 롯데가 먼저 깼다. 롯데는 6회말 2사 후 딕슨 마차도의 우중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15타자 연속 범타 끝에 나온 안타였다. 이후 손아섭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려내며 1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하지만 KIA는 7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7회초 1사 후 한승택, 이창진, 최원준의 3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롯데의 폭투가 나와 1-1 동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박찬호가 좌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면서 3-1로 역전했다.

롯데는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치홍의 좌월 솔로포가 나오면서 2-3으로 추격했다. 전상현의 142km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하지만 경기는 더 이상 요동치지 않았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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