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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구 경기 뒤 충돌 논란, KFA "경기감독관 보고서 확인 예정"

김가을 입력 2021. 10. 27. 22:13 수정 2021. 10. 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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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거친 몸싸움이 난무했다.

27일, 강원FC와 대구FC의 2021년 하나은행 FA컵 4강전이 열린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이 과정에서 이용발 대구 코치가 퇴장을 당하고, 강원의 수비수 임채민이 경고를 받았다.

대구 관계자 역시 "정확히 어떤 말이 오고 갔는지는 더 확인해야 한다. 다만, 강원 선수 중 누군가 우리 피지컬코치님과 에드가에게 욕설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이용발 코치가 화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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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계 화면 캡처
사진=중계 화면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기 뒤 거친 몸싸움이 난무했다. 욕설도 오갔다.

27일, 강원FC와 대구FC의 2021년 하나은행 FA컵 4강전이 열린 춘천송암스포츠타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양 팀 선수들이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이용발 대구 코치가 퇴장을 당하고, 강원의 수비수 임채민이 경고를 받았다.

어떻게 된 일일까. 홈팀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봐야 한다. 김병수 감독님께서도 진위를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 다만, 이병근 감독님의 말에 따르면 신세계와 에드가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대구의 피지컬코치(베네디토)께서 문제를 제기했다. 여기에 제3의 선수의 말까지 더해져 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대구 관계자 역시 "정확히 어떤 말이 오고 갔는지는 더 확인해야 한다. 다만, 강원 선수 중 누군가 우리 피지컬코치님과 에드가에게 욕설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이용발 코치가 화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자세히 파악하지 못했다. 프리킥 과정에서부터 감정이 상했던 것 같다. 경기 뒤 선수들 퇴장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다. 처음에는 신세계-에드가 둘 사이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이후 더 많은 문제가 더해졌다. 일단 경기감독관의 보고서를 본 뒤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는 구단 관계자를 통해 상황을 전했다. 신세계는 당시 에드가에게 볼을 받아야 하는데, 에드가가 주지 않자 "Why block"라고 했다. 이를 에드가가 "Why black"라고 알아들어 일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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