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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올겨울 FA 신청 안 한다.."내년 명예회복에 집중" [엠스플 이슈]

김근한 기자 입력 2021. 11. 24. 17:39 수정 2021. 11. 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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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올겨울 FA 신청을 하지 않는다. 2021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겪은 아쉬웠던 점을 2022시즌에 명예회복하겠단 게 나지완의 각오다.
 
KIA 외야수 나지완(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올겨울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신청을 하지 않는다. KIA 관계자는 “나지완 선수가 올겨울 FA 신청을 안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2008년 KIA에 입단해 원 클럽 맨으로서 활약을 펼친 나지완은 2016시즌 종료 뒤 4년 총액 40억 원의 생애 첫 FA 계약을 맺었다.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한 시즌을 더 보낸 뒤에야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나지완은 올겨울 FA 자격 대상자로 공시됐다. 
 
2021시즌 주장을 맡아 야심차게 시즌을 출발한 나지완은 31경기 출전 타율 0.160/ 13안타/ 7타점으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시즌 내내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던 나지완은 9월 확장 엔트리 때 1군으로 복귀했지만, 커리어 처음으로 홈런 없이 시즌을 마무리해야 했다. 
 
‘B등급’으로 두 번째 FA 신청 자격을 갖춘 나지완의 선택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나지완의 선택은 ‘FA 재수’였다. 
 
KIA 관계자는 “나지완 선수는 일찌감치 올겨울 FA 신청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였다. 최근 구단에도 그런 뜻을 전달했다. 올 시즌 좋지 않은 몸 상태로 팀 성적에 도움이 못 돼 아쉬운 마음이 가장 커보였다. 내년 시즌 준비를 잘해서 명예회복에 집중하겠단 뜻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나지완이 올겨울 FA 자격 신청을 포기함에 따라 KIA는 국내 복귀를 결정한 투수 양현종과의 내부 협상에 집중할 수 있다. KIA는 24일 장정석 신임단장 선임도 발표했다. 장 신임단장이 감독 선임, 선수단 개편, FA 협상 등 남은 구단 스토브리그 과제를 이끌 전망이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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