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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 도전 나선 최혜진·안나린, 12월 초 Q시리즈 최종전 출전

김도헌 기자 입력 2021. 11. 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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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10승의 주인공 최혜진(22)과 2승을 수확한 안나린(25)이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투어 입성을 노린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다음달 2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펼쳐지는 LPGA 투어 Q 시리즈 최종전에 출전한다.

Q 시리즈 수석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 최혜진은 올 시즌 비록 무승에 그쳤지만 지난해까지 한국 무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최고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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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왼쪽), 안나린. 사진제공 |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10승의 주인공 최혜진(22)과 2승을 수확한 안나린(25)이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투어 입성을 노린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다음달 2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펼쳐지는 LPGA 투어 Q 시리즈 최종전에 출전한다. 최종전은 4라운드 72홀 경기를 두 번 치러 총 8라운드 144홀로 펼쳐진다. 1차 최종전은 2일부터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에서 열리고 2차 최종전은 9일부터 나흘간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코스에서 치러진다.

여기서 상위 45위 이내에 들면 내년 LPGA 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게 된다. 10위 안에 들면 안정적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순위가 높을수록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많아진다.둘은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려 내년 시즌 성공적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Q 시리즈 수석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 최혜진은 올 시즌 비록 무승에 그쳤지만 지난해까지 한국 무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최고 선수였다. 아마추어 신분이던 2017년 초청선수로 출전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2월에는 ISPS 한다 빅오픈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간간히 나선 LPGA 대회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19년 5승을 쓸어담으며 대상, 상금, 다승 등을 싹쓸이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최혜진은 지난해 미국 도전을 염두에 뒀지만 코로나19 탓에 시기가 늦춰졌다. Q시리즈는 지난해 열리지 못했다.

작년에만 2승을 거뒀던 안나린도 미국 도전에 나선다. 10월 부산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다 공동 3위를 차지했던 그도 일찌감치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고 준비해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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