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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작' 장정석 KIA 신임단장, 우선순위 과제는?

장은상 기자 입력 2021. 11. 25. 17:35 수정 2021. 11.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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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KIA 타이거즈 신임 단장(48)이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조계현 전 단장의 사임 후 24일간 공석이었던 KIA 단장 자리가 드디어 새 주인을 맞았다.

2003년 현역에서 은퇴한 장 단장은 선수 시절의 마지막 해를 KIA에서 보냈다.

KIA에 새롭게 적응하는 것은 물론 단장으로서 처리해야 할 굵직한 업무가 적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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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KIA 타이거즈 단장. 사진제공 | KIA 타이거즈
장정석 KIA 타이거즈 신임 단장(48)이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장 단장은 이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내 구단 사무실로 출근해 프런트 수장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조계현 전 단장의 사임 후 24일간 공석이었던 KIA 단장 자리가 드디어 새 주인을 맞았다.

장 단장은 “많은 팬층을 보유한 명문 구단에 부임해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03년 현역에서 은퇴한 장 단장은 선수 시절의 마지막 해를 KIA에서 보냈다. 올해까지 2년간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그는 이제 KIA의 프런트 업무를 총괄하는 ‘내부자’가 됐다. KIA에 새롭게 적응하는 것은 물론 단장으로서 처리해야 할 굵직한 업무가 적잖다.

산적한 과제 중 첫 번째로 살펴야 할 사안은 역시 감독 선임이다. KIA는 맷 윌리엄스 전 감독을 성적부진의 책임을 물어 이달 1일 경질했다. 단장 자리는 공석이었어도 그동안 제10대 사령탑을 임명하기 위해 여러 후보를 살펴왔다.

장 단장은 “대표님과 만나 관련 얘기를 나눴다. 감독 후보들의 장단점을 물어보셔서 그에 대해 답변했다. (선임에) 긴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에이전트(FA) 계약과 관련해서도 KIA에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있다. 국내 복귀를 선언한 양현종(33)과 계약이다. 이와 더불어 KIA는 이번 겨울 시장에 나온 여러 FA들에게도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단장은 “그룹에서 (FA 투자와 관련해) 구상은 있는 것으로 느꼈다. 필요 포지션이나 선수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했다”고 말했다. 또 양현종 계약에 대해선 “이미 실무자들끼리는 어느 정도 교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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