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코치, 전격 LG행..모창민 LG 코치 새출발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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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코치가 LG 트윈스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LG는 25일 이호준 모창민 코치와 면담을 진행한 뒤 영입을 확정지었다.
LG는 준플레이오프 탈락 직후인 지난 11일 김동수 2군 감독, 안상준 2군 주루코치, 유동훈 잔류군 투수코치, 안용완 2군 컨디셔닝코치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호준 코치와 함께 지난 시즌 은퇴한 모창민 코치도 함께 LG로 이동,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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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호준 코치가 LG 트윈스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LG는 25일 이호준 모창민 코치와 면담을 진행한 뒤 영입을 확정지었다.
LG는 준플레이오프 탈락 직후인 지난 11일 김동수 2군 감독, 안상준 2군 주루코치, 유동훈 잔류군 투수코치, 안용완 2군 컨디셔닝코치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호준 코치는 1994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2017년 은퇴 뒤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아 2019년부터 NC에서 타격코치를 했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이끌면서 2020년 NC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올 시즌 종료 후 NC가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변화를 주면서 재계약이 불발됐다.
이호준 코치와 함께 지난 시즌 은퇴한 모창민 코치도 함께 LG로 이동,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모창민 코치는 2008년 SK에 입단해 2013년부터 NC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은퇴한 뒤 프런트로 제 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 바 있다.
LG 구단은 이들의 보직에 대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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