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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시즌 마감한 양구군청, "팀의 적극적인 지원은 우리가 최고"

정광호 입력 2021. 11. 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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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새롭게 창단한 남자 실업 테니스팀 양구군청(감독 홍성동) 팀을 25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21년도 비트로 한국실업테니스마스터스(이하 실업마스터스) 본선 현장에서 만났다.

양구군청 테니스팀은 현재 홍성동 감독과 주장 이태우, 그리고 올해 순천향대를 졸업하고 입단한 윤다빈과 최주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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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주장 이태우(왼쪽)와 홍성동 감독

올해 3월 새롭게 창단한 남자 실업 테니스팀 양구군청(감독 홍성동) 팀을 25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21년도 비트로 한국실업테니스마스터스(이하 실업마스터스) 본선 현장에서 만났다. 새롭게 첫발을 내디딘 양구군청 테니스팀이 올 시즌을 되돌아봤다.

양구군청 테니스팀은 현재 홍성동 감독과 주장 이태우, 그리고 올해 순천향대를 졸업하고 입단한 윤다빈과 최주환으로 구성됐다.

이번 실업마스터스를 끝으로 2021시즌을 마감하는 양구군청의 홍성동 감독은 "올해 해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시합을 못 뛰었던 것이 가장 아쉽다"며 "이태우 선수가 4월 안동오픈 혼합복식에서 3위를 이루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어 추가로 선수도 보강했고 내년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진시청에서 양구군청으로 둥지를 옮긴 주장 이태우도 새로운 팀에서 해외 시합을 기대했으나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이태우는 "사실 양구군청으로 입단할 때 그런 부분에서 메리트를 느꼈던 것은 사실이다. 주장으로 부담감도 있었고 후배들과 함께 해외 투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도 못 나가서 많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체력적인 문제점을 느낀 한 해였지만, 확실히 시합을 많이 못 뛰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훈련해야 할 것 같다. 이번에 팀에 어린 친구들도 3명 들어오는데 주장으로서 잘 이끌어서 팀 모두가 ITF 포인트를 획득하고 싶다." 

양구군청의 2022년 새로운 영입생은 지난 장호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준우승자 심우혁(양구고)을 비롯한 박성호(순천향대), 성하연(한국교통대)이다.

새로운 얼굴들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각오한 양구군청은 내년 1월 초부터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홍 감독은 "다른 실업팀과 훈련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 것이다. 상황이 조금 좋아진다면 가까운 아시아부터 시작해서 해외 무대도 역시 진출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조인묵 양구군청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양구군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태우는 "팀의 최고 장점은 팀의 적극적인 지원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팀에서도 생활해봤지만, 이 팀에서는 지원 부분에 있어서 큰 아쉬움을 느끼는 것이 없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더 노력해서 해외 시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이것 또한 장점이지 않을까 한다. 팀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한편, 이태우는 25일 실업마스터스 본선 단식 1회전 정영훈(괴산군청)와의 경기에서 기권승을 얻어 2회전에 진출했다. 윤다빈과 최주환은 예선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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