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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그] '오늘만큼은 극강의 짠물 수비' KT, 한국가스공사 꺾고 공동 1위 등극

정병민 입력 2021. 11. 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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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가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4연승에 성공했다.

  수원 KT는 25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KBL D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69로 꺾고, 상무와 공동 1위 자리를 나란히 하게 됐다.

 1Q : 대구 한국가스공사 16-15 수원 KT : 의도치 않은 수비전시작과 동시에 나온 박지원의 완벽한 패스는 문상옥의 3점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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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가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4연승에 성공했다. 

 

수원 KT는 25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KBL D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69로 꺾고, 상무와 공동 1위 자리를 나란히 하게 됐다.

 

1Q : 대구 한국가스공사 16-15 수원 KT : 의도치 않은 수비전

시작과 동시에 나온 박지원의 완벽한 패스는 문상옥의 3점으로 연결됐다. 박준영도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풋백 득점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이후, 양 팀의 공격력이 5분 동안 얼어붙었다.

박지원이 쿼터 종료 2분 10초 전, 탑에서 3점슛을 터뜨렸다. 한국가스공사도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 찬스로 똑같이 반격했다. 양준우도 외곽에서 힘을 실었고, 조상열도 돌파를 성공했다. 한국 가스공사는 쿼터 종료 34초 전, 16-15로 앞섰다.

2Q : 대구 한국가스공사 35-29 수원 KT : 1쿼터의 연장선상

양 팀의 공격력은 1쿼터에 이어 2쿼터에도 답답했다. 그런 와중에 박준영은 신승민을 상대로 포스트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속공 상황에서 트레일러 역할도 완벽히 수행했다. 신승민의 슛도 완벽하게 블록슛 해내며 2쿼터 팀을 이끌었다.

한국가스공사도 최주영의 풋백 득점과 이윤기의 3점을 묶어 추격했다. 이어, 양준우가 속공 상황에서 자유투를 얻어 전부 성공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반전 종료 5분 43초 전, 25-23으로 주도권을 찾아왔다.

KT의 슛은 계속 림을 빗나갔다. 그 사이, 한국가스공사는 성공적인 수비와 함께 빠른 패스 플레이로 분위기를 탔다. 한국가스공사의 루즈볼을 향한 투지는 KT의 팀 파울을 쉽게 이끌어냈다. 파울로 인한 자유투를 전부 적립한 한국가스공사는 종료 33초 전, 35-29로 우위를 점했다.  

 


3Q : 수원 KT 48-46 대구 한국가스공사 : 시간이 흐를수록 멈춰버린 공격력

김종범은 후반전 들어 KT의 꽉 막혔던 공격의 혈을 뚫어냈다.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점퍼를 성공했다. 박지원은 앞선에서의 턴오버를 유발 후, 단독 속공으로 연결했다. 수비 역시 완벽하게 재정비된 모습이었다.

김종범은 3쿼터 시작 4분경, 트랜지션 상황에서 또다시 3점슛을 넣었다. 이어 박준영의 자유투로 쿼터 종료 4분 35초 전, 44-44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김민욱이 스핀 무브에 이은 레이업으로 3분간 이어진 긴 침묵에 변화를 줬다. KT는 종료 1분 33초 전, 46-44로 앞서갔다. 이후, 김민욱과 이윤기가 한차례 득점을 주고받았다.


4Q : 수원 KT 79-69 대구 한국가스공사 : 4쿼터 들어서 터진 외곽슛 

 

턴오버가 한국가스공사의 발목을 잡았다. 추격의 동력을 잃음과 동시에 수원 KT에 외곽슛을 허용했다. 

 

KT는 김민욱과 문상옥이 번갈아 골밑슛을 더했다. 계속해 김민욱은 경기 종료 7분 45초 전, 탑에서 3점슛도 터뜨렸다. 그의 활약에 KT는 58-50으로 격차를 벌렸다. 

 

한국가스공사의 추격점에 김준환이 3점슛으로 찬물을 끼얹었다. 속공 상황에서 박지원과의 호흡도 돋보였다. 빠른 손질로 스틸을 이끌어냈고, 직접 마무리 해내는 능력까지 선보였다. KT는 종료 3분 29초 전, 66-57로 경기를 주도했다.

 

문상옥은 종료 2분 25초 전, 시간을 전부 허비하면서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했다. 승부의 추를 확실하게 KT로 기울게 한 빅샷이었다. 

 

한국가스공사도 끝까지 돌파로 추격했지만, 턴오버가 발목을 잡았다. 또한 승부처마다 실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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