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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지단 감독과 협상 시작..포체티노는 맨유 갈듯 [佛 매체]

강동훈 입력 2021. 11. 25. 20:14 수정 2021. 11.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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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지네딘 지단(49·프랑스)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5일(한국시간) "PSG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아르헨티나) 감독이 떠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후임으로 지단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PSG 고위 수뇌부는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력에 의문을 표하면서 지단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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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이 지네딘 지단(49·프랑스)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5일(한국시간) "PSG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아르헨티나) 감독이 떠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후임으로 지단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포체티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날 가능성이 큰 가운데 PSG는 사령탑 교체가 예상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루머를 일축했으나 현지 보도에서는 맨유행을 유력하게 전망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PSG는 차기 사령탑으로 지단 감독을 원하고 있다. 당초 PSG는 예전부터 데려오길 원했다가 최근 지단 감독이 맨유행을 완강히 거절했다는 소식을 듣고 확실하게 후임으로 정하면서 접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PSG 고위 수뇌부는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력에 의문을 표하면서 지단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이 스타로 가득 찬 팀과 자존심으로 가든 찬 라커룸을 관리하는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6년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자마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더니 3시즌 연속 팀에 빅이어를 안겨주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스타성을 겸비한 선수들이 즐비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앞세워 선수단을 장악하면서 팀을 이끌었던 게 주효했다.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예상외로 지략가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사임했다가 2019년 3월 레알 마드리드가 위기에 빠지자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그다음 시즌 스페인 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데에 이어 수페르코파에선 숙명의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더 명장으로서 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은 초반부터 성적을 내지 못하더니 11년 만에 무관에 그치며 결국 두 번째 결별을 했다. 최근까지 야인으로 지내면서 맨유와 연결됐으나 거절했고, 파리 생제르맹이 강력하게 원하는 중이다. 다만 프랑스 대표팀도 지단 감독과 함께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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