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김창동, T1 떠났다..T1 "새로운 출발 끝까지 응원"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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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김창동이 T1과 계약을 종료했다.
25일 T1 측은 공식 SNS에 "금일 T1 League of Legends 'Canna' 김창동 선수가 타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며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에 T1의 최성훈 단장은 김창동의 이적에 대해 "이적을 추진한 모 팀의 경우 우리에게 가장 조건을 제시했고 T1은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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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칸나' 김창동이 T1과 계약을 종료했다.
25일 T1 측은 공식 SNS에 "금일 T1 League of Legends 'Canna' 김창동 선수가 타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며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T1은 'Canna'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Canna' 선수의 새로운 출발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며 김창동의 앞길을 응원했다.
김창동은 T1 아카데미 출신으로 지난 2019년부터 1군에 합류했다. 약 2년간 든든한 탑라이너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2021 LCK 서머 준우승, 2021 롤드컵 4강 등을 이뤄냈다.
한편, 앞서 김창동의 에이전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T1의 이적 상황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T1의 최성훈 단장은 김창동의 이적에 대해 "이적을 추진한 모 팀의 경우 우리에게 가장 조건을 제시했고 T1은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T1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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