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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작은 대회"..한 기자와 말다툼으로 이어져

이규학 기자 입력 2021. 11. 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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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작은 대회" 위르겐 클롭 감독의 발언이 화근이 되어 한 기자와 말다툼으로 번졌다.

기자회견은 포르투전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마친 뒤, 내년 1월부터 펼쳐지는 아프리카축구연맹(CAF)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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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규학 기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작은 대회" 위르겐 클롭 감독의 발언이 화근이 되어 한 기자와 말다툼으로 번졌다.

리버풀은 25일 오전 5(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5차전에서 FC포르투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후반 7분 티아고 알칸타라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에 이어 후반 25분 모하메드 살라의 추가골을 더해 리버풀은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경기 종료 후, 클롭 감독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포르투전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마친 뒤, 내년 1월부터 펼쳐지는 아프리카축구연맹(CAF)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갔다.

이때 클롭은 '핵심 선수' 3인을 잠시 떠나보내야 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작은 대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화가 난 한 기자는 "당신은 의도적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작은 대회'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선수들에 대한 모욕, 팬들의 대한 모욕, 대륙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며, 당신은 대륙에 사과해야 한다"라고 물었다.

질문을 듣고 당황한 기색을 보인 클롭 감독은 "그런 뜻이 아니었다. 왜 그렇게 이해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단순히 1월에 '작은 대회'가 있다고 말했고, 큰 의미가 없었다. 우리는 그 대회에서 핵심 선수들을 잃는다, 그것은 여전히 큰 대회다"라고 답했다.

클롭 감독이 계속해서 해명을 해도 기자의 질문은 끊이지 않았다. 클롭 감독은 이에 대해 의도적으로 말하지 않았고, 맥락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했다.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카메룬에서 내년 19일 개막해 26일 결승전이 열린다. 리버풀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간 동안 '핵심 공격수' 살라를 비롯해 사디오 마네, 나비 케이타를 국가대표로 떠나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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