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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선수들 보이는구나".. '충격패'로 마음 바뀐 콘테, 토트넘 '스쿼드 정리' 암시

조남기 기자 입력 2021. 11. 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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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불과 며칠 전만 하더라도 현재의 선수들과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3주 만에 상황을 이해했다. 단순하지 않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의 레벨은 높지 않다. 잉글랜드 톱 클럽들과 격차가 있다"라면서 "겁먹을 필요는 없다. 나는 이곳에 일하러 왔고, 상황을 개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자원으로 어떻게든 해보려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생각을 바꿔 '스쿼드 체질 개선'을 통해 팀을 업그레이드할 확률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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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불과 며칠 전만 하더라도 현재의 선수들과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취재진이 거듭하는 '겨울이적시장' 관련 질문에도 현 스쿼드와 발전을 이룰 생각만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무라전 충격패'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계획을 몽땅 바꿔버렸다.

26일(이하 한국 시각), 토트넘 홋스퍼는 약체 무라에 충격패를 당했다.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G조 5라운드에서 무라 원정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 막판 뼈아픈 실점을 허용해 1-2로 무너졌다.

경기 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발언'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탠다드>를 비롯한 다수 외신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뜻밖의 패배, 사실상 충격패 이후 머릿속에 여러 가지 생각을 갖게 된 모양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3주 만에 상황을 이해했다. 단순하지 않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의 레벨은 높지 않다. 잉글랜드 톱 클럽들과 격차가 있다"라면서 "겁먹을 필요는 없다. 나는 이곳에 일하러 왔고, 상황을 개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명료한 생각이 생겨났음도 언급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다. "현재의 환경으로 내 마음이 아주 분명해졌다. 나는 이기는 걸 좋아하는데, 우리가 참여하는 모든 대회에서 이기길 바라는데, 이건 내 선수들도 똑같아야 한다"라면서 현재의 토트넘 홋스퍼는 '이기는 팀'이 아님을 언급했다. 또한 개선하기 위한 방편을 마련할 것임을 암시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선수들의 판별을 거의 마쳤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3주 동안, 나는 토트넘 홋스퍼에 굉장한 헌신을 보이는 선수들을 찾았지만, 때때로 부족한 선수도 알게 됐다"라면서 토트넘 홋스퍼엔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이들이 존재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무라전 나비효과'는 아무래도 클 전망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이다. 현재 자원으로 어떻게든 해보려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생각을 바꿔 '스쿼드 체질 개선'을 통해 팀을 업그레이드할 확률이 높아졌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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