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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전 혹평' 토트넘 레전드 "SON 없는 전반전, 끔찍했다"

입력 2021. 11. 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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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레전드 글렌 호들이 무라(슬로베니아)전 참패에 대해 혹평했다.

토트넘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마리보에서 열린 무라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G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글렌 호들은 지난 1975년부터 12년 동안 토트넘의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370경기 이상 출전한 구단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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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레전드 글렌 호들이 무라(슬로베니아)전 참패에 대해 혹평했다.

토트넘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마리보에서 열린 무라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G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콘퍼런스리그에서 전패를 기록 중이던 무라에 충격패를 당해 2승1무2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조 2위에 머문 가운데 조 1위에게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 획득이 불가능하게 됐다.

토트넘은 무라와의 맞대결에서 볼점유율에서 앞서며 15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고전 끝에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세세뇽이 퇴장 당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고 후반 9분 손흥민을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후반전 추가시간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토트넘의 레전드 글렌 호들은 경기 후 BT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의 경기력에 대해 "당혹스럽다. 전반전은 끔찍했다"며 "케인의 득점 장면이 유일하게 수준있었던 장면"이라고 언급했다.

글렌 호들은 지난 1975년부터 12년 동안 토트넘의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370경기 이상 출전한 구단 레전드다. 현역 은퇴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고 1998 프랑스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던 글렌 호들은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토트넘 지휘봉을 잡기도 했다. 글렌 호들은 10년 넘게 활약해던 자신의 옛 소속팀의 부진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현역 은퇴 후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크라우치는 토트넘 콘테 감독의 손흥민 교체 투입 시기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크라우치는 "토트넘은 긴급 조치로 손흥민과 모우라를 투입했지만 결국 경기에 패했다"고 지적했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오늘 같은 경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팀과 큰 차이가 있다"는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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