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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동료끼리 충돌 '황당 퇴장'..코미디 같은 상황에 '어이상실'

입력 2021. 11. 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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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1부리그인 엘리테세리엔에서 같은 팀 선수끼리 싸워 한 선수가 퇴장당하는 황당한 장면이 나왔다.

바이킹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각)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순의 크리스티안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1시즌 엘리테세리엔 28라운드 크리스티안순과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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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노르웨이 1부리그인 엘리테세리엔에서 같은 팀 선수끼리 싸워 한 선수가 퇴장당하는 황당한 장면이 나왔다.

바이킹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각)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순의 크리스티안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1시즌 엘리테세리엔 28라운드 크리스티안순과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43분과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연속 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추가 시간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바이킹의 중앙 수비수 데이비드 브레칼로와 같은 팀 골키퍼 파트릭 군나르손이 의견 충돌이 생겼다. 두 선수는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브레칼로는 군나르손을 손으로 밀쳤다. 밀린 군나르손은 다시 다가갔고 브레칼로는 또다시 군나르손의 가슴을 밀쳤다. 그러자 군나르손은 갑자기 얼굴을 부여잡으며 쓰러졌다.

주심은 곧바로 브레칼로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레드카드를 확인한 브레칼로는 황당하다는 제스처를 보였다. 곧바로 쓰러져있는 군나르손을 주시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브레칼로가 빠져나가자 군나르손은 아무렇지 않은 듯 일어나 제자리를 찾아갔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이날 경기 장면은 2005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리 보이어와 키어런 다이어의 불화를 떠올리게 했다"며 "당시 뉴캐슬의 사건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로 두 선수 모두 퇴장당했다"고 전했다.

당시 뉴캐슬의 감독이었던 그레엄 수네스는 경기 종료 후 "키어런 다이어는 먼저 주먹을 날리지 않았다"며 보이어에게 책임을 돌렸다. 이어 "이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어떤 처벌이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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