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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페르 평점] '패스 미스→실점 빌미' 외질, 5.5점 '혹평'..김민재는?

하근수 기자 입력 2021. 11. 30.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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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패스 미스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메수트 외질이 혹평을 받았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끝까지 쫓아갔던 김민재도 비교적 낮은 평점을 받았다.

세르다르 두르순, 외질, 미구엘 크레스포, 막스 마이어, 필립 노박, 김민재, 세르다르 아지즈 등이 선발 출격했다.

빌드업을 하는 과정에서 외질은 김민재를 향해 백패스를 건넸고, 이것이 애매한 위치에 떨어지며 순간 침투한 야호비치가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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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치명적인 패스 미스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메수트 외질이 혹평을 받았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끝까지 쫓아갔던 김민재도 비교적 낮은 평점을 받았다.

페네르바체는 30일 오전 2시(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 위치한 귀르셀 아크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14라운드에서 괴즈테페와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페네르바체는 승점 24점에 알란야스포르를 골득실에서 앞서며 4위로 도약했다.

최근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는 페네르바체가 괴즈테페 원정을 떠났다. 아직까지 팀 내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서 온전히 돌아오지 못한 가운데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가용할 수 있는 베스트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세르다르 두르순, 외질, 미구엘 크레스포, 막스 마이어, 필립 노박, 김민재, 세르다르 아지즈 등이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경기는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40분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외질의 패스 미스가 뼈아픈 장면이었다. 빌드업을 하는 과정에서 외질은 김민재를 향해 백패스를 건넸고, 이것이 애매한 위치에 떨어지며 순간 침투한 야호비치가 낚아챘다. 김민재가 끝까지 쫓아가봤지만 역부족이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균형이 다시 맞춰졌다. 후반 3분 측면에서 올라온 미하 자이츠의 크로스를 두르순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페네르바체는 호세 소사, 머르김 베리샤, 디에고 로시를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노박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이날 김민재는 아지즈와 함께 4백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수비는 물론 연계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승리를 위해 힘을 더했다. 하지만 외질의 치명적인 실수를 끝내 커버하지 못하고 좌절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 페네르바체 수비진 가운데 2번째로 낮은 평점인 6.3점을 부여했다. 외질 역시 5.5점으로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김민재는 다음 달 6일 홈에서 열리는 리제스포르전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사진=페네르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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