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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 든 강도, '190cm' 마갈량이스 위협했지만 되레 혼쭐

유지선 기자 입력 2021. 12. 01. 16:38 수정 2021. 12. 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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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흉기를 든 강도에게 위협을 당했지만, 침착하게 대응하며 되레 혼쭐을 내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간) "마갈량이스가 자신의 집 차고에서 강도를 맞닥뜨렸다. 강도들은 마갈량이스에게 4만 5,000파운드(약 7,000만 원) 상당의 차량을 훔치려고 자동차 키를 요구했고, 시계, 휴대전화 등을 노렸다. 이들은 야구방망이까지 휘두르며 마갈량이스를 위협했다"라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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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의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흉기를 든 강도에게 위협을 당했지만, 침착하게 대응하며 되레 혼쭐을 내줬다.

영국 '데일리 메일'1(한국시간) "마갈량이스가 자신의 집 차고에서 강도를 맞닥뜨렸다. 강도들은 마갈량이스에게 45,000파운드(7,000만 원) 상당의 차량을 훔치려고 자동차 키를 요구했고, 시계, 휴대전화 등을 노렸다. 이들은 야구방망이까지 휘두르며 마갈량이스를 위협했다"라도 보도했다.

하지만 상대를 잘못 골랐다. 190cm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마갈량이스는 야구방망이를 들이미는 강도들을 상대로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자동차 키를 건네는 척하다가 오히려 강도의 얼굴을 가격하는 기지를 발휘했고, 강도의 모자를 움켜쥐고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강도들은 범행을 포기하고 달아났다.

'데일리 메일'"강도가 흘리고 간 모자에서 DNA가 검출된 덕분에 범인을 특정할 수 있었다.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이미 56개월 형을 선고받은 26세 범죄자였으며, 공범 2명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아스널은 과거에도 메수트 외질, 세아드 콜라시나츠 등 소속 선수들을 타깃으로 한 범죄가 발생했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마갈량이스가 아스널 소속 선수인 줄 모른 채 일어난 범죄였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판사는 "밤에 귀가하는 두 남성을 타깃으로 한 범죄다. 축구선수라는 사실을 몰랐으며, 단순히 부유해보여 타깃으로 삼을만하다고 판단해 따라간 것"이라며 범인들의 범행 동기를 설명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영국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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