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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쇼 맹활약' 손흥민 향한 극찬.."예전 모습 보는 듯했다·평점 8점"

강동훈 입력 2021. 12. 0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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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핵심 손흥민(29)이 두 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가 종료된 후 손흥민의 활약상을 인정하는 극찬이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이날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28), 루카스 모우라(29),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6)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고, 확실히 달라진 경기력 속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당연히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을 향해 극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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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 홋스퍼 핵심 손흥민(29)이 두 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가 종료된 후 손흥민의 활약상을 인정하는 극찬이 쏟아졌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면서 6위(승점 22점)로 올라섰다.

이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었다. 지난달 26일 NS무라와의 2021-22시즌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원정경기 1-2로 충격패를 당한 게 이유였다. 이에 이날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이 절실했다.

다행히 토트넘은 번리전이 폭설로 인해 연기되면서 체력과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분위기를 수습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28), 루카스 모우라(29),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6)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고, 확실히 달라진 경기력 속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선수는 단연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이날 좌측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패스를 공급하면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도맡았고, 직접 슈팅을 통해 위협적인 장면도 연출했다.

결국 손흥민의 발끝에서 두 골이 터졌다. 전반 12분경 손흥민의 왼발 정교한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자책골로 연결됐다. 후반 20분경에는 세르히오 레길론(24)의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이 빠르게 쇄도하면서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시즌 6호 골이었다.

수비 시에도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전방 압박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으로부터 박수 속에 격려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하프라인 밑까지 계속 내려와 레길론과 벤 데이비스(28)를 돕는 장면도 종종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당연히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을 향해 극찬이 쏟아졌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에서 케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의 크로스로 토트넘은 초반 득점이 터졌다. 전반 37분경에는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레길론의 패스를 받아 득점하기 위해 맹렬히 질주하면서 기회를 잡았다. 득점할 자격이 충분했다. 예전 모습을 보는 듯했다"며 평점 8점을 줬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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