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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5호골' 손흥민 "콘테는 디테일까지 신경..그의 열정 사랑해"

이재상 기자 입력 2021. 12. 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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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5호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끈 손흥민(29)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향해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의 리그 5호골.

토트넘은 2골에 모두 관여한 손흥민의 원맨쇼에 힘입어 2-0 승리를 챙겼다.

콘테 감독 부임 후 리그 3경기서 2승1무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톱 4'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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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전 2-0 승리 견인
토트넘 10위에서 6위로 도약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리그 5호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끈 손흥민(29)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향해 존경심을 전했다. 항상 열정적인 콘테 감독의 가르침 속에 점점 팀이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전반 상대 자책골에 이어 후반 20분 손흥민이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지난 주말 번리와의 13라운드 원정 경기가 폭설로 취소됐던 토트넘은 7승1무5패(승점 22)를 기록, 9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전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던 손흥민은 전반 12분 예리한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왼쪽 측면서 올린 왼발 크로스가 상대 수비 세르지 카노스의 머리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전반 1차례 예리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던 손흥민은 1-0으로 불안한 리드를 하던 후반 20분 쐐기골을 기록했다.

빠른 역습 상황에서 세르히오 레길론의 땅볼 패스를 문전에서 그대로 밀어넣어 마무리 지었다. 손흥민의 리그 5호골.

토트넘은 2골에 모두 관여한 손흥민의 원맨쇼에 힘입어 2-0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달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사령탑을 향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2일 (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와 경기서 시즌 5호 골을 터트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그는 "(콘테 감독 체제에서) 모든 선수들은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모두 그가 요청한 곳에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디테일이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매우 열정적이며, 난 그것을 사랑한다. 경기장 안팎에서 열정적으로 뛰고 싶다. 그의 지도는 큰 도움이 된다"고 엄지를 세웠다.

콘테 감독 부임 후 리그 3경기서 2승1무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톱 4'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흥민은 "아직 개선할 점이 많다.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만 결국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증명해야 한다. 이번 주말 경기를 준비해서 승점 3점을 얻는다면 믿을 수 없는 한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동료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며 "홈에서 열리는 경기기 때문에 상대를 어렵게 만들고 싶었다. 우리가 훌륭하게 잘 해냈다"고 미소 지었다.

선수들을 향해 지시하고 있는 콘테 감독. © 로이터=뉴스1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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