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스포탈코리아

토트넘 최고 주급자의 몰락.. "새 클럽 찾아보라고 할 것"

김희웅 입력 2021. 12. 03. 08:21

기사 도구 모음

탕귀 은돔벨레(토트넘 홋스퍼)가 새 팀을 찾아 떠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은돔벨레에게 새 팀을 찾으라고 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그본라허는 "토트넘은 아마 은돔벨레와 알리에게 '새 클럽을 찾아가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며 "은돔벨레에게 몇 번의 기회가 필요할까? 그는 재능은 있지만,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다. 열심히 하면 재능을 뽐낼 수 있다. 그런데 은돔벨레는 열심히 하지 않는다. 그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탕귀 은돔벨레(토트넘 홋스퍼)가 새 팀을 찾아 떠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은돔벨레에게 새 팀을 찾으라고 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은돔벨레는 2019년 여름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품기 위해 6,0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썼다. 최고 대우도 해줬다. 은돔벨레는 해리 케인과 함께 팀 내 최고 주급인 20만 파운드(약 3억 원)를 받는다.

그러나 활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첫 시즌 리그 12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고, 그다음 시즌에는 조세 모리뉴 전 감독과 잡음도 만들었다. 모리뉴 전 감독은 은돔벨레의 훈련 태도를 지적했다. 그래도 은돔벨레는 모리뉴 전 감독 아래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입지는 여전히 좁다.

최근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는데,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경기력은 저조했고, 현지 다수 매체는 은돔벨레를 방출 대상으로 꼽고 있다.

전문가 의견도 다르지 않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은돔벨레의 퇴단을 점쳤다. 그는 수 시즌 간 활약이 미미했던 델리 알리 역시 팀을 떠날 거로 예상했다.

아그본라허는 “토트넘은 아마 은돔벨레와 알리에게 ‘새 클럽을 찾아가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며 “은돔벨레에게 몇 번의 기회가 필요할까? 그는 재능은 있지만,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다. 열심히 하면 재능을 뽐낼 수 있다. 그런데 은돔벨레는 열심히 하지 않는다. 그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은돔벨레에게 선뜻 손을 내밀 팀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아그본라허는 “구단을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토트넘 인근 구단들은 은돔벨레에 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돈을 잃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선수들이 토트넘에 갇히는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