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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SON' 전광석화 골..콘테 "빠른 선수들, 공간 활용 훌륭해"

오종헌 기자 입력 2021. 12. 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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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의 득점 장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콘테 감독 역시 손흥민의 골 장면을 두고 "우리가 공간을 확보했을 때 선수들이 굉장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빠른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이 공간을 제대로 활용했다"고 손흥민, 레길론 등 빠르게 공격을 진행해 득점으로 연결한 선수들을 높게 평가했다.

추가골 장면에 관여했던 손흥민, 레길론, 케인 모두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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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의 득점 장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6위(승점22)로 올라섰다.

이날도 콘테 감독의 선택은 3백이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전방에 손흥민, 케인, 모우라가 배치됐다. 레길론, 스킵, 호이비에르, 에메르송이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3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가 책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토트넘이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12분 코너킥을 짧게 처리한 손흥민이 곧바로 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의 발 끝을 떠난 공은 카노스의 머리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추가골을 노렸지만 결국 한 점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주도권은 토트넘이 쥐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특히 득점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후반 20분 산체스가 후방에서 넘겨준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케인에게 공을 내준 뒤 문전으로 침투했다. 케인은 좌측에 있는 레길론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레길론의 크로스가 손흥민의 골로 이어졌다.

전광석화 같은 공격이었다. 콘테 감독 역시 손흥민의 골 장면을 두고 "우리가 공간을 확보했을 때 선수들이 굉장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빠른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이 공간을 제대로 활용했다"고 손흥민, 레길론 등 빠르게 공격을 진행해 득점으로 연결한 선수들을 높게 평가했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베르바인과 교체되기 전까지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다.  상대 자책골의 발판이 된 크로스를 올렸던 손흥민은 직접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날 EPL 사무국이 선정한 경기 공식 최우수 선수 '킹 오브 더 매치'의 몫도 자연스럽게 손흥민에게 돌아갔다.

추가골 장면에 관여했던 손흥민, 레길론, 케인 모두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 케인이 7.9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었고, 손흥민(7.7점)과 레길론(7.6점)이 나란히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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